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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이어트 식품 돼지고기

피트니스 라이프 2017. 6. 26. 12:36

다이어트 식단에 돼지고기?

의아해 하는 분들이 많을텐데

돼지고기 다이어트 방법으로 

단기간에 살빼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돼지고기 안심



사진에 보는 바와 같이 흰 부분

(지방)이 거의 없는 

살코기 로만 이루어진 부위입니다.

방학이라 학생 다이어트, 고등학생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닭가슴살이 힘들다면 돼지고기 안심 다이어트 방법으로

단기간에 살빼는 방법 추천 드립니다 ! !

그 외 다이어트 식단에 쓰이는 돼지고기에 대해 알아봅시다.


돼지고기

저육 이라고도 하낟. 멧돼지를 가축으로 기른 것이 돼지인데, 일찍부터 식용한 곳은 중국으로 중국요리에서 요리명에 러우라는 말이 붙은 것은 돼지고기를 가리킨다.

돼지의 종류는 한국에 수십 종이 있으나 크게 흰 돼지와 검정 돼지로 나눌 수 있다.

흰 돼지는 비계가 두꺼워 살이 많이 찌고 빨리 크는 데 비해 검정 돼지는 사료 효율이 나빠 빨리 크지 않지만 살이 단단하고 맛이 좋다.

돼지고기는 잡은 지 3~4일 지난 것이 가장 맛있다고 하며, 오래 되면 고기가 누렇게 되고 단면이 휘어진다. 원래 고기의 빛깔은 쇠고기보다 연한 분홍색이고 쇠고기에 비해 지방 함량이 많고, 

지방이 희고 견고한데, 방향이 있는 것이 우량품이다. 돼지고기는 대체로 연하고 지방질이 많아 열량을 많이 얻을 수 있는 식품이므로 여러 가지 요리에 폭넓게 이용된다.

다만 돼지고기는 갈고리 촌충 등의 기생충이 있을 염려가 많으므로 날로 먹는 일은 피하고 반드시 충분히 익혀서 먹어야 한다.

그러나 너무 익히면 고기맛을 잃게 되므로 구이를 할 경우는 우선 센불로 양쪽 면을 완전히 익힌 다음 불을 낮추어 속까지 익도록 뚜껑을 덮어 익히는 것이 좋다.

한국의 돼지고기 요리로는 삶아 눌러 만든 제육을 양념하여 구이나 볶음을 하고, 갈비나 족으로는 찜을 하며, 돼지머리는 삶아 돼지머리 편육을 만든다.

돼지고기의 부위는 대체로 어깻살, 등심, 삼겹살, 방앗살, 뒷다리 등으로 구분한다. 등심, 밧앗살을 최상육, 뒷다리를 상육, 어깻살을 중육, 삼겹살을 하육으로 친다.

다른 육류와 마찬가지로 돼지고기에는 단백질의 함량이 많고, 비타민 b1의 함량이 월등히 많다. 100g 당 열량은 125 kcal 이다.


부위별 특징 및 용도

목살

여러 근육과 지방층으로 구성되어 풍미가 좋고 육질이 부드럽다. 소금구이, 보쌈, 주물럭

갈비

지방이 조금 있는 편이나 감칠맛이 있다. 구이, 찜

앞다리

다소 거칠고 색도 진한 편이지만 지방이 적다. 불고기, 찌개, 수육, 보쌈

사태

운동량이 많은 부위라 겉이 거칠다. 장조림, 찌개, 수육

갈매기살

돼지의 뱃속을 가로막는 횡경막과 간 사이에 붙어 있다. 힘살이 많아 쫄깃 하다. 구이

삼겹살

지방과 살이 번갈아 있어 지방이 많고 짙은 맛이 난다. 로스트, 불고기, 수프, 조림, 베이컨, 다진고기 요리

뒷다리

육색이 짙고, 지방이 적다. 수육, 보쌈, 햄, 장조림

안심

등심보다 더 부드럽고, 지방이 적다. 장조림, 돈가스, 꼬치구이, 탕수육

등심

가장 연하고, 지방이 적다. 스테이크, 커틀릿, 불고기, 찌개


구입법

신선한 돼지고기는 연분홍색을 띠며 소고기보다 색이 짙지 않고 옅다.

돼지고기는 소고기처럼 부위가 복잡하지 않다.

그러나 부위에 따라 근섬유의 조성과 지방의 함량 차이가 커서 육질이 다르고, 그 결과 맛과 영양면에서도 차이가 많이 난다.

따라서 제대로 된 음식 맛을 내기 위해서 요리에 따라 용도에 맞는 적당한 돼지고기 부위를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해동법

얼렸던 돼지고기는 요리하기 전에 냉동실에서 냉장실로 옮겨 밀봉된 상태에 천천히 해동해야 한다. 

그래야 육질이 퍽퍽하지 아낳고 냄새도 적게 난다. 냉동시킨 고기는 천천히 녹여야 고기 속에서 육즙이 빠져나오는 양이 적다.

급하게 해동하면 고기 속의 근장단백질이 포함된 육즙의 삼출이 심하므로 고기의 조직이 흐물거리게 된다.

또한 영양가의 손실과 맛도 나빠지기 때문에 급하게 요리해야할 때는 해동하여 이용하는 것이 좋다.


조리법

돼지고기 요리를 맛있게 하려면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를 없애야 한다.

소고기에 비해 돼지고기는 지방함량이 많아 누린내가 난다. 돼지고기 냄새는 조리하기 전에 청주와 다진 마늘, 생강즙, 후추 등을 이용해 밑간을 하여 제거할 수 있다.

이런 향신료 들은 고기를 밑간 하거나 양념할 때, 데치거나 삶을 때 함께 넣으면 된다. 조리 후에도 돼지고기 냄새가 남아 있다면 통후추를 갈아 넣거나 배즙을 약간 뿌리면 좋다.


저장법

돼지고기는 소고기보다 수분 함량이 높아 숙성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 반면, 백색 근섬유의 비율이 높아 쉽게 상할 수 있다.

돼지고기를 썰어서 오래 두면 육즙이 빠져나와 맛이 없어지고, 공기와 만나 산화현상이 일어나 육색이 갈색으로 변하면 신선도가 떨어진다. 

저장할 때는 랩으로 단단하게 싸서 보관하면 변질의 우려가 적어지고, 냉장고 안에 있는 다른 식품의 냄새가 배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이렇게 하면 표면 건조에 의해 육색이 갈색으로 변하는 것이 억제되고 산패를 지연시켜 저장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방학 시즌 학생 다이이트 하시는 분들 . . 

단기간에 살빼는 방법으로

강력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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